[후기] 이종은님의 <無에서 모바일 앱 창조하기!> By 사르가스님

안녕하세요, 공작실 라임입니다:)
지난 7월 9일, 이종은님의  <無에서 모바일 앱 창조하기!>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CO-UP에 입주한 스타트업이 늘어나 공간이 부족한 관계로
갑작스럽게 공간을 바꾸었음에도 다행히 장소를 잘 찾아와 주셔서 감사했답니다.


 안드로이드와 애플 모두를 손 쉽게 개발 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Tiaunium을 설명해주셨어요.

강의하고 계신 이종은님.  by cckorea 

뜨거운 강의실의 열기! 다들 집중하셔선지 표정이 심각하고 진지하셨습니다. by cckorea

이 날 참여해주신 티스토리 블로거, 사르가스님께서 보내주신 후기예요^ㅡ^

 장소가 변경되서 늦으시는 분들을 위해 강사님의 배려로 5분쯤 기다렸다가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목소리 톤이 집중을 하기 좋은 톤이라 강의를 들으면서 지루함이 없었던게 가장 인상깊었고,

Titanium은 이제 막 안드로이드 개발을 배우고 있는 저에게 신선하게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배워왔던 코딩과는 다르게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App을 만드는게 가능했고

Documentation을 보고 하나하나 메소드를 기억했다 사용하는 번거로운 방법과 다르게

Kitchen Sink를 이용해서 아주 간단하게 초보자들도 수정만으로

어플을 빠르게 만들어낼수 있었던게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며 약간 아쉬웠던점은,

환경설정을 하는 방법을 Titanium 사이트에 의존하지 않고,

한글로 따로 공지를 해주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었습니다.
 

강사님이 프로그램의 소개와 주요 기능들만이라도 확실하게 전달해주고자 노력하셨지만,

모두 다 설명해주지 못하는 강사님의 아쉬워 하는 표정에서,

역시 3시간은 조금 부족한 시간으로 느껴졌습니다.

3시간동안 다른곳에서 얻기 힘든 귀중한 정보를 얻고 강의를 들었으며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이런 강의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